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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개관 44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29
- 등록일 : 2025-02-2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월 18일(화)부터 3월 31일(월)까지 대학본부 로비에서 개관 4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중원의 시간: 유적에 새겨진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주최하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사진전을 확장하여, 충청북도 문화재대관에 수록된 충주 주변 지역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활용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중원의 성곽 ▲중원의 무덤 ▲중원의 공간 ▲중원의 불심 ▲중원의 역사 등 5개 주제로 구성되며, 갈대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주제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직접 조사한 유적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제작한 충청북도 문화재대관 자료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문화콘텐츠를 대학 구성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백종오 관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충주를 넘어 중원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함께 느끼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유용수 주무관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주최하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사진전을 확장하여, 충청북도 문화재대관에 수록된 충주 주변 지역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활용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중원의 성곽 ▲중원의 무덤 ▲중원의 공간 ▲중원의 불심 ▲중원의 역사 등 5개 주제로 구성되며, 갈대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주제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직접 조사한 유적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제작한 충청북도 문화재대관 자료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문화콘텐츠를 대학 구성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백종오 관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충주를 넘어 중원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함께 느끼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유용수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