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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 개최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26
  • 등록일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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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은 2월 18일(화) 오후 4시, 충주 더베이스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참여 기관인 충주시청,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는 충북의 글로벌 이차전지 R&D 클러스터 구축과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원천 기술 개발 ▲산학 공동 연구 지원 ▲기술 교류 세미나 ▲산학연계 및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승준 교수, 건국대학교 장호현 교수,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이 기관별 R&D 인프라 현황과 협력 방안을 발표했으며, ▲코스모신소재 정혁 연구소장이 협의회장 취임사를 전했다. 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이 2025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협의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2부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2024년 창설된 협의회의 활성화 방안과 역할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RISE 체계 도입 및 대학 재정 지원사업 개편에 따른 지역 지산학연 생태계 변화 속에서 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충북 RISE 체계 도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충북 소재 대학과 혁신기관이 중심이 되어 분야별 기업 지원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며, “충북의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가 혁신 주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86 / LINC3.0사업단 박은경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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