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유아교육학과가 2025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졸업생은 충북 김상현(17학번), 박수인(18학번), 이혜지(19학번) 3명, 경기도 서승희(20학번) 1명, 제주도 박보미(08학번) 1명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사를 배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아교육학과 양진희 학과장은 “임용시험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 이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과에서도 임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유능한 유아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합격 선배 특강, 임용 대비 캠프, 스터디 동아리, 선후배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매년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1982년도에 신설되어 올해 학과 설립 4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811 / 유아교육학과 변지혜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