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2월 24일(월), 'KNUT EUM LOUNGE'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대학 구성원과 방문객들에게 휴식 및 교류 공간을 제공하며, 대학 내 랜드마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KNUT EUM LOUNGE'의 개소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새롭게 단장된‘KNUT EUM LOUNGE’는 기존의 기프트숍 및 주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행사, 전시, 팝업스토어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휴게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 ▲경과 보고 ▲시설 소개 등이 진행되었으며, ‘KNUT EUM LOUNGE’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KNUT EUM LOUNGE’는 우리 대학의 120주년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랜드마크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향후 ‘KNUT EUM LOUNGE’를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644 / 브랜드전략실 안세진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