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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세시체험행사 '단오부채 만들기 - 바람은 불어야 제맛이다' 개최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4
- 등록일 : 2025-06-24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단오를 맞이하여 5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충주, 증평, 의왕 캠퍼스에서 세시체험행사 ‘단오부채 만들기 – 바람은 불어야 제맛이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개교 12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단오부채는 조선시대 임금이 신하에게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하사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조선시대 단옷날 즈음이 되면 각지에서 부채가 진상되고 이를 일가친척과 나누어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단옷날 세시풍속으로 자리를 잡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에게 단오부채와 꾸미기 재료, 스티커 등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부채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형형색색의 디자인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부채를 통해 전통문화와 개인의 감성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홍성규 관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되새기며 구성원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깊었다”라며 “이번 단오부채처럼 시원한 마음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도, 우리 앞의 근심도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유용수 주무관
[2025.05.29.]
이번 행사는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개교 120주년을 맞은 올해, 행사는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단오부채는 조선시대 임금이 신하에게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하사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조선시대 단옷날 즈음이 되면 각지에서 부채가 진상되고 이를 일가친척과 나누어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단옷날 세시풍속으로 자리를 잡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이번 행사에서 참여 학생들에게 단오부채와 꾸미기 재료, 스티커 등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부채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형형색색의 디자인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부채를 통해 전통문화와 개인의 감성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홍성규 관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되새기며 구성원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깊었다”라며 “이번 단오부채처럼 시원한 마음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도, 우리 앞의 근심도 시원하게 날려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유용수 주무관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