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상담소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소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입니다.

학과 교수님의 학교 앞 젊음의 거리를 활성화 시켜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학과에 맞게 도시재생과 교통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관련 활동들을 진행하여 수업으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통해 배우는 것과 관련된 일들을 직접해보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직접적인 활동들을 통하여 자기가 바라보고 있는 직업과 일의 진행에 대하여 스스로 알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또한 경험을 통하여 후에 있을 직업적 활동에 도움을 주려 합니다. 조합을 처음 운영하는 학생들이 졸업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후배한테 물려주고 더 많은 활동을 하여 학과와 재학생들에게 지속적 도움이 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학교 전체, 충주에 도움이 되는 협동조합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활동상황

달천마켓

가장 처음 시작한 활동으로 학교 앞 젊음의 거리를 활성화 시키는 목적을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조합원 모두가 힘들어 했지만 진행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플리마켓 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고 조합원들 스스로 더욱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벌써 3번 째 달천마켓을 오픈 할 것이며 학교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대학생뿐만 아니라 충주에서 찾아오는 행사로 만들 것입니다.

충주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두 번째 활동으로 충주 도시재생 주민 공모 사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충주 도시재생센터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회의를 통해서 참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재생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라 모두들 좋아했고 회의를 통해 만들어진 사업계획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충주 성서·성내동을 살리는 좋은 이벤트, 행사들을 생각하여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활동계획

달천마켓은 계속 진행하여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축제 중 하나로 생각 되게 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지원 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어 기존의 주민들에게는 평소와 다른 모습과 활동성을 보여드리고 잘 알지 못하는 충주의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성내·성서동을 생각나게 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을 통하여 학생이라면 책으로 밖에 접하지 못할 일들을 직접 실행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며 자신이 배운 것을 활용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을 통하여 물려주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견고한 협동조합이 되게 할 것입니다.

축구 동아리(깁스) 소개

소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학과 내 축구 동아리입니다.

학과 내 축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 동아리 활동은 화요일 7시~9시입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요일에 상관없이 같이 운동할 인원이 충당된다면, 모여서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하여 단순히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보는 것 외에도, 같은 팀 학생들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협력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매너 있는 페어플레이로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선·후배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을 함으로써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며, 학과 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깁스란? GIPPS = Goal Is Pass Play Soccer의 줄임말)

회장 : 박의범(16학번) / 부 회장 : 손성규(14학번) / 총무 : 백동진(16학번)

활동상황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학과 내 축구 동아리입니다.

대회에 나가기 전, 안전공학과, 행정학과, 환경공학과 등 타 학과 학우들과 연습 경기를 하며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상호 간의 의사소통과 미흡한 부분을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나노고분자공학과와의 본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2학기에 있을 ‘공과대학 체육대회’를 목표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인한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