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을 위해 버스를 타면서 불편함이랄까 불만이 있습니다. 현조 4학년으로 학교를 일주일에 4일 나오면서 귀가시에도 시간이 맞지 않아 시외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데요… 별로 쓸일도 없고 카드를 이용하는데 드는 보증금에 대해 그만큼의 돈을 들여서까지 사용하기가 아까워 매번 현금을 내고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타면서 느끼는 건데 버스요금이 지금 4900원에서 인상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5000원을 내면 거스름돈 100원을 주지 않는 겁니까? 뭐 솔직히 100원이 큰돈도 아니고 매번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어느 기사분은 동전 케이스를 구비해놓고 거슬러 주는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돈을 거슬러 주지 않습니다. 잔돈을 받으려고 ㄱ잠깐 기다려보면 제 생각이지만 "빨리 안들어가고 뭐해?" 라는 듯이 처다보시더군요. 100원때문에 쪼잔해보이ㅣ도 싫어서 그냥 들어가지만 솔직히 매우 기분 나쁩니더. 거스름돈을 주려면 주고 안주려면 안줘야지 어쩔땐 주고 어쩔땐 안주고 이건 뭐 기사아저씨들 커피값으로 100원씩 내는겁니까? 현금으로 탑승 할 수 있도록 해 놨으면 거스름돈 정도는 준비 해 놔야 하는것 아닌가요? 예전부터 학교 버스 하교시 출발시간에 대해 불만이 많이 나왓던걸로 아는데 요즘들어 정말 학교 버스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군요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이라 그런지 줄 바꾸기가 되지 않아 보기 힘드실지고 모르지만 이 문제점을 꼭 개선해?으면 좋겟군요 너무 기사분들 마음대로 하니 이건 뭐 돈을 내고 타면서고 찝찝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