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대 증평캠퍼스 영어학과에 재학중인 경규용이라고 합니다.
증평캠퍼스 여러 동에는 정수기가 적지 않게 배치되어 있는데 곁에 종이컵이 있는 곳은 한군데도 없더군요.
개인용 컵을 들고 다니는 학우분들은 극소수라 여러 학우분들이 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3월도 중반가까이 지났고 4월이 되면 날씨가 점점 더워져 갈증으로 곤란을 겪는 학우분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데, 이 점 감안하여 증평캠퍼스 정수기 부근에 종이컵이 꼭 배치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