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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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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2-26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참석
2018년 12월 26일(수)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이 교통·철도 학계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번 착공식에는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과 관련학과(철도차량시스템공학전공, 철도전기전자공학전공) 재학생 2명도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찾아올 남북 평화시대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행사였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0월 유라시아 교통연구소를 개소하여 향후 남과 북을 통해 연결될 유라시아 철도를 통해 글로벌 교통 강국을 위한 기반 연구와 교통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내년 2월 중에는 중국, 러시아 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평양철도대학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착공식에 참여한 박준훈 총장은 “이번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망 연결은 앞으로 찾아올 평화시대에 우리나라가 유라시아의 중심이 되고, 경제?사회?문화 공동체를 여는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1-5002~3 비서실 담당자 장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