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진흥센터, 돌봄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과학탐구교실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지역의 돌봄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충주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레고스톱무비를 활용한 우리집은 과학실험실과 △잔디인형, △오토마타 등의 과학 키트를 활용하는 탐구 활동 수업으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과학문화진흥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실험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증대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교육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과학교육 서비스 지원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는 차별화된 과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 적용해 지역의 과학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에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및 아동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