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협력단 ‘2023 청소년-대학 진로캠프 (어서와! 한국교통대는 처음이지?) ’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지역상생협력단은 충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올해를 4년 연속으로 하는 ‘2023 청소년-대학 진로캠프’를 26, 27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청소년-대학 진로캠프’에는 본교 건축학전공(건축 경험하기, 그리고 배우기), 환경공학전공(부영양화), 화공생물공학전공(이차전지 전극재실험), 항공운항학과(공군 및 민간항공기 발전과 조종사 역할)와 협업하여 대학 자원을 활용한 진로탐색 및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장 강효지 교수는 “지역 청소년이 대학 전공체험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정, 선택함에 있어 자기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협업 학과를 발굴하여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학과 지역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이외에도 지식문화특강 프로그램,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충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상생협력단 담당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