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ICC, 스마트IT 부품산업 ICC, 수소분야 ICC 자문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는 각 ICC(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별 자문위원회 회원사들과 한국교통대학교 참여학과 교수 운영위원이 참석해 사업실적 성과 보고와 2021년 활동 계획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 및 토론 등으로 진행 되었다.

ICC별 자문위원회에서는 융합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및 수요 조사 내용,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보고와 2021년 활동 방향, 수송기계와 스마트IT ICC의 통합ICC 운영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하였다. ICC별 자문위원은 연구기관, 산업체 등 10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혁신지원단장 엄대용 교수는 “자문위원회들의 의견을 반영한 통합ICC에 대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ICC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대하고, 산학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대학과 지역산업체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