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이제는 해외 취업이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17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사업 선정에 힘입어,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일본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한국교통대 취업창업지원과는 사업선정 6개월 전부터 일본어 사전교육을 통한 재학생의 해외취업역량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 1월 중 채용면접을 예정 중인 (주)발레오재팬 등 일본 8개 기업 35명에 대한 구인처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K-MOVE 스쿨 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 해외취업 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일본 CATIA 활용 기계설계 전문가과정으로 K-MOVE스쿨 참가자 17명에게 1인 최대 8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창업지원과는 일본취업을 목표로 내년 1월까지 연수를 진행하며, 앞으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자료문의] ☎ 043-849-1451~2 취업상담실 담당자 이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