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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국가 연계사업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 개설
- 조회 : 392
- 등록일 : 2020-09-09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이 국가 연계사업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충주 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정규교육과정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교양 프로그램, 스포츠 과정, 전문자격증과 외국어 과정 등은 물론, 천연 아로마 캔들, 한국 전통서각, 통기타 교실 신규 개설 등 총 27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 대학 평생교육체제 사업 비학위 과정으로 행동지원 전문과정, 치매예방교육 지도사 양성과정과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와인 소믈리에 양성과정도 운영된다.
'행동 지원 전문과정' 은 다음 달 3일부터 15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총 45시간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민간자격증을 취득 후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 등에서 치매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치매예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6만원이며 다음 달 2일부터 8주 과정으로 총 24시간 운영된다.
와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와인 소믈리에 양성과정' 은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강사를 초빙, 다음 달 3일부터 1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