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방사광가속기 과학 아카데미’ 강연회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창의재단)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북 청주 오창에 구축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해 「2023 방사광가속기 아카데미」 강연회를 충북도청과 공동 기획하여 도내 3개 권역(중부, 북부, 남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증평군립도서관 ‘오독오독 청춘 책 축제’와 함께 5월 20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이태형 관장의‘빛과 우주’라는 주제로 빛의 정의와 생성 원리, 방사광가속기 원리 등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은 “매스컴으로 접했던 세계 최고 수준의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원리를 흥미로운 강연주제와 묶어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