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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환경공학과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캡스톤디자인 장려상 수상

  • 조회 : 646
  • 등록일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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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환경공학과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캡스톤디자인 장려상 수상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현장주제 중심의 사회기여형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형태로, 총 19팀이 참여하고 있고, 그중 팀명 ‘CK클린’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충주시 생활폐기물의 변화와 시민의식 개선 및 홍보’ 작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팀 구성은


지도교수 : 연익준(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참여학생 : 백주호(팀장), 김유정, 김송희, 윤상기, 박지원, 이주연, 사양, 맹삼

(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폐기물자원화 실험실 3,4학년 재학생이며, 사양과 맹삼은 중국교환학생)이다.


지도교수 및 참여학생들이 충주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이 최종처리되는 클린에너지파크(소각장)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폐기물을 채취하고 분석하여 발생되는 쓰레기 성상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버려지는 쓰레기성상 중 5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류는 소각 시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높은 값이며, 이는 종이류와 플라스틱류의 양이 동일하여도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은 더 많음을 의미한다. 한편, 소각장에서는 배출권거래제에 의하여 부과된 온실가스배출량을 초과할 경우 초과한 만큼의 부과금을 납부해야 하고, 이는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게 될 것이다.


본 작품의 목적은 생활폐기물을 좀 더 제대로 분리배출하여 재활용가능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고 향후 내가 내야하는 세금도 절감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자료를 제작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10월23일 한밭대학교에서 진행된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에 연구결과를 제출하여 학부생 캡스톤디자인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홍보활동중 시민의 제보로 지역신문인 중원신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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