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학년도 하계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하여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안전관리 용품을 참여학생 전원에게 우편으로 20일 전달하였다.

이번 하계 현장실습은 전년도 대비 270%가 증가한 18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녹양건설 외 123개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실습 참여 학생 모두에게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안전관리 용품과 함께, 총장의 격려 서한을 발송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금번 4주 및 8주에 걸친 하계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코로나19에 대비한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산업체에서의 안전에도 유의하여 건강하고 무사히 현장실습을 마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