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진로취업 지도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취득 과정은 교직원의 교내 진로·취업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할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진로직업상담사 자격취득 과정에는 총118명이 교육에 참여하였고 11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응시자 전원이 자격증 취득과정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진로취업 지도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여 학생들이 진로·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