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FE사업단 2023년도 제2회 일학습병행 외부평가(국가자격 시험) 합격자 배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T-SAFE사업단(단장 구강본)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일학습병행 외부평가(국가자격 시험) 시험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토목설계 분야 외 5개 종목에 응시, 토목설계_L5 1명, 화학물질분석_L5 1명, 총무∙인사_L5 1명, 영업_L5 1명이 각각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외부평가에서는 2023년도 토목설계_L5 종목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합격자가 나왔다. 한국교통대학교 철도인프라시스템공학전공 출신 합격자 송무성(현 동명기술공단 사원)씨는 “IPP사업단에서 제공한 토목설계 요약본과 토목기사 준비를 하며 보았던 교재를 토대로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좋은 기업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학습병행 외부평가는 참여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NCS기반 자격 필수능력단위 전체 과목을 평가하며, 총 훈련시간의 80%이상 이수 시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지고, 산업현장 직무능력에 대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지필+작업+면접)를 통하여 합격 시 자격을 부여한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T-SAFE사업단장은 “이번 외부평가 합격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합격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사업단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2015년 일학습병행 1기 대학으로 선정되어 매년 약30여명의 학생들이 일학습병행 참여를 통해 다양한 직무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도 약20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