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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 단계적 통합의 가치를 재조명 받다 -

  • 조회 : 308
  • 등록일 : 2023-07-18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 단계적 통합의 가치를 재조명 받다 -.jpg ( 135 kb)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 단계적 통합의 가치를 재조명 받다 -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 단계적 통합의 가치를 재조명 받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달 2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와 공동으로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선정 결과에서 두 대학의 혁신기획서 핵심 방향이 “공유-연합-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공유·협업을 통합 관리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 구축”이라고 명시하였다.

한국교통대는 두 번의 통합 경험을 지닌 대학으로 예비지정의 핵심 방향인 공유-연합-통합의 단계적 통합이 상생발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충북대와의 상생발전 논의 단계에서부터 혁신기획서 제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 통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다. 따라서, 한국교통대는 공유-연합-통합의 단계적 상생발전을 위한 두 대학 간 논의의 시작에 대해서도 학내 구성원으로부터 동의를 받는 절차를 거쳤다.

한국교통대와 충북대는 9월까지 제출해야 하는 실행계획서의 작성을 위하여 양 대학의 미래와 지역 혁신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교통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강혁진 기획처장은 “단계적 통합에 대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하거나 구성원이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그 갈등은 치유되지 못한 상태로 지속된다는 것을 우리 대학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은 글로컬대학위원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공유-연합-통합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각 단계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충분한 연구와 논의의 과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수립되어야 하며, 단계적 통합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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