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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개최’ - 대구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마스크 전달” -

  • 조회 : 1129
  • 등록일 : 2020-03-04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개최.JPG ( 7,185 kb)
한국교통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개최’ - 대구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마스크 전달” -

한국교통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개최’
- 대구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마스크 전달”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월 3일 대학본부 U-edu center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충주, 증평, 의왕캠퍼스별 일일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중국 유학생 돌봄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대구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구지역 학생들을 마스크 우선지급 대상자로 지정하여 대구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 150여명에게 마스크 1,000여개를 긴급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교통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관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단체행사 및 활동 자제, 개강일 연기 등 다방면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즉시 별도 건물(1인 1실)에서 2주간 돌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시로 예방 및 학사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박준훈 총장은 “마스크 구입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대구지역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대학 전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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