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창업특강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창업특강을 충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지난 11월 12일(월)에 진행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창업특강’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맞는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을 통한 자립을 위한 특강으로 충주지역자활센터 수혜자 중 창업에 관심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충주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및 기술-경영지도 방안 등 맞춤형 창업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의 바탕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기업을 소개하였다.

   창업상담 시간에는 기업의 ‘시작에서부터 완성’까지의 과정·계획 및 실행에 대한 솔루션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제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자립을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충북지역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모델 개발을 통해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충주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1-5603 창업지원단 담당자 서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