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상담 프로그램 운영(객원 상담원 운영)을통한 마음건강 지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학생상담센터는 학내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 진행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1355명의 재학생이 개인 상담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였고, 심리검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1066명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이러한 조사결과를 반영해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를 객원 상담원으로 위촉하여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기간의 제약 없이 충분한 상담과 심리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강영민 학생상담센터장은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리상담의 질적 향상과 심리상담 서비스의 접근성 확대 및 위기 학생의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 객원 상담원 운영 지침을 제정하여 객원 상담원의 자격사항과 위임 근거 규정을 명문화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 및 해석 상담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841-562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