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개발원,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K+별별상상 Idea Camp’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창업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문경SRX리조트에서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K+별별상상 Idea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 열정을 가진 25개 창업동아리팀 학생들이 참여하여 창업 트렌드 파악과 실패, 성공사례 학습을 통한 동기부여와 캠프참여자의 도전의식을 배양하고 체계적인 창업프로젝트를 통해 단계별 과정을 체험 습득하며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캠프에서는 △VOC를 활용한 아이디어 보완 및 고도화 교육, △9Canvas를 활용한 BM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전문가 사업계획 고도화 멘토링, △사업계획 보완 멘토링 및 피칭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참가팀들은 1박 2일 캠프 기간 중 기존에 생각했던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된 사업계획서로 완성하여 팀별로 발표하고 전문 심사위원과 동료 상호평가를 통해 시상을 했으며, 향후 창업 활동을 위한 지원도 받게 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백팩’팀의 김윤재 학생(안전공학과, 2학년)은 “창업 수업에서 경험한 기업가정신이나 창업 아이템 개발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계획서로 완성할 수 있어, 창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다”며, “이번 창업동아리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인숙 창업지원·교육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공유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 기회는 물론 사회혁신 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에서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동아리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출원 지원 등 LINC 3.0사업비를 비롯한 각종 재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