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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수시2학기 경쟁률 고공행진 계속, 입학사정관제 정착도 기대

  • 조회 : 2037
  • 등록일 : 2008-10-28
 
 

충주대학교(총장 안병우)는 17일 마감한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총 1,113명 모집에 7,469명이 지원하여 6.5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이 106명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대학의 경쟁력과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 것이다.


이번 수시2학기 주요학과의 경쟁률을 보면 간호학과(정원 외) 22.5:1, 유아교육학과(정원 내 독자기준) 21:1 등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대부분의 학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몰리면서 정원 내는 6.38:1, 정원 외는 7.7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주대학교 안병우 총장은 “이번의 높은 입시경쟁률은 통합대학 출범 후 대학경쟁력 강화 및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전 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또한 수험생 눈높이를 겨냥한 수험생 타겟 홍보 전략의 성과가 경쟁률의 지속적 상승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총장은 “현재 채용공고 중인 입학사정관 제도가 정착되는 내년부터는 대학의 질적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충주대는 국립대라는 장점과 통합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정시모집에서는 1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지난 수시1학기에서도 10: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충주대 관계자는 이번 수시2학기 독자기준, 특별전형, 정원 외 합격자는 11월 14일, 일반전형 합격자는 12월 12일에 ARS, SMS 및 대학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하는 정시모집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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