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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스마트교통융·복합관 신축
- 조회 : 2916
- 등록일 : 2018-08-24
한국교통대, 스마트교통융·복합관 신축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중부권 중심대학교로의 100년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스마트교통융?복합관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스마트교통융?복합관은 녹색도시&스마트그린시티 등과 연계한 미래형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공간으로 연면적 6,630㎡, 지상6층 건물로 총사업비 130억원 규모의 대형 교육커뮤니티 시설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지열설비를 설치 등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계획 및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에 착공하였으며, 8월 24일(금) 시공관계자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신축공사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국내 유일 교통 특성화 대학으로 스마트교통융?복합관 건립을 통하여 IT, 항공ㆍ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위한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선재적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양성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자 한다.
한국교통대 박준훈 총장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1-5266 사무국 시설과 담당자 하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