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2023학년도 1학기 인권 주간 캠페인’ 실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인권센터는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인권친화적인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2023학년도 1학기 인권 주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인권 주간 캠페인은 5월 2일 충주캠퍼스, 5월 9일 증평캠퍼스, 5월 11일 의왕캠퍼스에서 총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권 낱말퀴즈, 인권 앙케트 조사, 인권 서포터즈-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교내 학생복지위원회와 협력하여 현장 학생 청원 캠페인과 성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충청북도지회와 협력하여 생명탄생의 신비 체험, 에이즈 예방 OX퀴즈, 즉석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인권 주간 캠페인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교내 구성원들에게 많은 선물도 증정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장 강영민 교수는 “이번 인권 주간 캠페인을 통해 인권의식 및 성인지감수성을 높이 수 있었고 나아가 인권센터 홍보와 인지도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인권 친화적인 캠퍼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인권센터에서는 인권 주간 캠페인뿐만 아니라 인권센터 공모전, 인권 서포터즈, 인권교육, 양성평등교육,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권센터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 홈페이지(https://www.ut.ac.kr/gec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