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봉사단 1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로 환경정화 실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누리봄봉사단 1기 60여명의 학생들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과 함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인근 대학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누리봄봉사단 1기는 지난 4월 8일(토) 1차 환경정화 행사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과 함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근 대학로 환경정화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5월 13일(토)에는 2차 환경정화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인근 대학로 환경정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누리봄봉사단은 한국교통대학교 봉사동아리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봉사동아리로 이루어진 대학생 연합 봉사단이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청년자원봉사단, KNUT해봉연합, RCY, 사랑의온도, LEO, POLICE 자율방범단 등 100여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KU학생봉사단, 뉴라이프, 소란, 혜윰, 스케치, 로타랙트, 레오 등 100여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처장 원종성 교수는 “앞으로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연합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다양한 봉사문제를 협의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누리봄봉사단 1기 소속 청년자원봉사단장 도영채(항공·기계설계전공4) 학생은 “양 대학의 캠퍼스 인근 대학로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농촌봉사 및 전공봉사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