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전공 학생들, FTA활용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 수상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통상전공 홍현지, 이기훈, 박종빈, 조민지 학생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8년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유공자 포상 및 경진대회’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행사는 자유무역협정 활용 확신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대학생을 포상·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협정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유무역협정 활용을 통한 수출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의‘대학생 자유무역협정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통상전공 학생들은 지역의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역퇴직인력을 활용한 FTA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 일자리 확보와 더불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방안을 제시한‘FTA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구’라는 주제로 총 61개 팀 4개의 수상 팀 중 한국무역협회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제통상전공 홍성규 교수는 “국제통상전공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전문가 양성 및 수출증대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20-5311 국제통상전공 조교 김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