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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와의 충주지역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과 자활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 체결
- 조회 : 1037
- 등록일 : 2017-09-15
충주지역자활센터와의 충주지역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과 자활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 체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와 충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희숙)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와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충주지역 주민은 물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지원을 위하여 각종 업무를 지원하고 양 기관의 사업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충주지역자활센터는 협약 후 9월 15일(금) 한국교통대학교가 개최하는 ‘2017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네마 극장’행사에 참여하여, 상호 협력에 대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학기 중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하여 캠퍼스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영화 상영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모색, 나아가 ‘대학생 미니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교내를 영상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주민과 재학생과의 화합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문기성 기획처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대학공간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 043-841-5101 기획처 엄영만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