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평생교육원, 충북도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기만)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충주열린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웰다잉 자격증반(1기, 2기) 및 웰다잉 강사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한국교통대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웰다잉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강사반은 자격증 취득 후 강사를 희망하는 도민들을 위한 사업이며, 두 과정 모두 도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강사반 수료 후에는 충북도 관내 노인복지관, 요양원, 경노당 등에 웰다잉 재능기부를 할 수 있고, 충주시평생학습팀 찾아가는 사랑방 강사로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다.

   웰다잉 자격증반 1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중순부터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043-841-5796) 홈페이지 및 충주열린학교(043-852-3858)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4월16일(월)부터 4월26일(목)까지 접수를 받아 5월1일(화) 첫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11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043-841-5796 평생교육원 담당자 채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