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하는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되어 4월 9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보건관에서 증평군수, 증평군의회 의장, 충북도의원, 증평군의원, 관련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정 치매극복선도대학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치매극복선도대학 선정으로 재학생 대상 치매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환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령친화 대학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정경환 보건생명대학 학장은“우리대학이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교육과정과 기관실습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재학생이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치매인식 개선과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과별로 전공연계봉사활동 교과목(14개) 운영을 통한 치매 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자료문의] ☎ 043-820-5201 물리치료학과 김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