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한국교통대학교,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 개인전 청년부 우승
- 조회 : 1379
- 등록일 : 2019-04-29
한국교통대학교,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 개인전 청년부 우승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제26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에서 개인전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교육부 주최로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5개 국공립대 직원 테니스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그린부와 청년부, 골드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렸다.
슈퍼타이(10점 선득점)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한국교통대학교는 개인전 청년부 임남규(교무과), 정연경(기초교육원) 조가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여 16강에서 한밭대를, 8강에서 금오공대를, 4강에서 강릉원주대를, 결승에서 전남대를 10대 7로 이기며 2008년도 처음 출전이후 12년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지난 해 개인전 그린부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명수(시설과)는 하주형(시설과)와 조를 이루어 우승에 재도전 했지만 아쉽게 3위에 그쳤고, 단체전에서는 전남대에 아깝게 져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규준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회 회장은 “테니스대회 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준 총장님과 사무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교통대학교 직원들의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준훈 총장은 “전국 국공립대 직원 테니스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학교에 즐거운 소식을 안겨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043-841-5266 시설과 하주형(테니스회 총무)